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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인 윤진의 블로그

페니(Fannie Mae) 와 프레디(Treddoe Mac) , 두개의 홈모기지 마켓의 주요 플레이어, 가 지난 5월16일자로 좋지않은 마켓 즉 가격하락이 예상되거나 시장이 안정되지 못한 몇개의 지역에 집을 사려는 바이어들에게는 추가적인 다운페이먼트를 요구하는 정책을 내놔서 혼란을 빚었는데요. 

6월 1일 부로 모기지 어플리컨트는 최소의 다운페이먼트를 3% (어플리컨트가 언더라이팅시 페니메자동시스템이아닌 수동으로 해야할경우는 5%입니다) 로 해서 퀄리파이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페니메의 그전 시스템은 어플리컨트가 하락하고있는 시장에서 프로퍼티를 사려할때 추가의 5% 다운페인먼트를 미리 내도록 가이드라인이 되어져 있습니다.


프레디도 특정지역을 구분해두지는 않았었지만 집의 어프레이졀이나 가격인덱스로 역시 5%더 높은 다운페이먼트의 요구를 했었습니다.
비평가들은 이러한 페니의 정책이 리얼에스테이트 세일과 가치의 침체에 더 일조를 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몇몇시장은 페니의 시스템으로 잡히지 않는 더 복잡한 요인들에 의해 돌아가기도 하고요. 
페니의 싱글홈 크레딧과 리스크 부서 부사장인 마리안 설리반이 페니의 언더라이팅시스템의 발전으로 이 정책이 유보가능성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얼마만에 변화가 올까요?


한편, 모기지인슈런스회사들 MGIC, Genworth Financial,PMI GROUP, AIG United Guaranty등은 각각이 더 강화된 가이드를 내놓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PMI Group은 몇몇지역에서 캐쉬아웃리파이넨싱이나 인베스터 론을 취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등등이지요. 그래서 FHA론(지역차별가이드가 없습니다.)으로의 관심이 전보다 더 크기도 하고요.

어떻게 보면 다운페이먼트없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지는 이자율을 부담하면서 까지 프로퍼티를 구입하는 것은 위험요인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라는 이론과 더 많은 사람들이 집을 소유함으로써 부가적으로 기본적으로 부의 축척의 기본을 쌓고 여러가지 사회기여도를 더 높여나가므로 지지해줘야 한다는 이론이 늘 있어왔는데요. 지금의 강화된 가이드 라인들은 우선은 최소의 다운페이먼트를 미리 내야 함은 분명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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