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Title Logo

부동산 전문인 윤진의 블로그

potential home.png


집가격이 나날이 오르는 마켓이지만 여전히 포텐셜이 많은 집들이 매물로 나옵니다. 그리고, 포텐셜을 더 크게 만들수 있는 집들도 있습니다.


-요사이는 좋은 포클로저는 수가 줄었지만 그 중 구입하신다면-

이번달 마켓에서 포텐셜 가득한 집이로 꼽히었던것 중 하나의 사진을 제목에 실어보았습니다. 사진이  어쩐지 포클로저 전의 사진이

더욱 선명하고 고급집같은 외관을 자랑하는듯 보이지요. 네, 이집은 평균가격이 50만불이넘는 단지내에 있고 지금 비싸기로 유명한

존스크릭에 위치하면서 랏이3에이커에 가까이 가는 집입니다. 휀스둘러진 랏이고 뒷마당에는 아름다운 수영장도 있으며 과거에

지어진 집들에서 볼수있듯이 집 곳곳에 특색들도 꽤 되어요. 아쉬운 점이었다면 벽이나 바닥이 업그레이드가 안되어진 부분들이

있었고, 집 관리를 잘 하지 못해 집이 가진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하게 되어버렸다는것이었습니다.


집이 포클로저가 된후에 마켓에 나올때는 새주인이된 은행이 페인트나 수리를 다 해서 단지내 가격으로 마켓에 내놓는 경우가

더늘기는했지만, 어떠한 경로로 진행되느냐에 따라 간단한 청소만 마친후 마켓에 시세보다 꽤 낮게 나오는 경우도 여전히 있습니다.

이 존스크릭의 집은 시세보다 많이 낮게 마켓에 나왔습니다. 3면브릭집이고 넓은 랏이있고, 존스크릭의 심장부에 위치해

최상의 환경을 자랑하는 이 집이 새주인을 만나 업그레이드 된다면 바로 가치가 상승하게 되겠습니다.


모기지를 얻어서 집을 구입한경우,

실제 집의 가치와 그 갚아아할 집금액의 차이를 이퀴티라 부르겠는데요. 포텐셜이 큰 집이나, 귀한 포클로저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는 말 그대로 구입시 바로 즉각적인 이퀴티를 갖게 된다고 보겠습니다. 구입하시자 마자 돌아서서 집을 다시 팔것이 아니지만,

역시 집에 많은 이퀴티를 갖는것은 '좋은' 일입니다.


-일반 매물중 포텐셜이 좋은 집을 구입하신다면-

어떤 홈오너분께서 참 좋은 단지의 집을 23년전에 26만불에 구입하시여 계속 사시다가 순리대로 오른 집가격차액으로 25만불 올라

파시었습니다. 단순한 숫자로 보아, 년간 1만불 조금 윗도는 이퀴티를 쌓아나갔다고 볼수있겠습니다.

그런데 어떤 홈오너분은 4년전 39만불대에 구입하신집을  55만불에 판매하시었습니다. 가족들에게 맞는 집에서 즐겁게 거주하시면서 년간 3만불이 조금 윗도는 이퀴티를 쌓으시고 16만불이 오른 가치를 가지실수 있었다고 보겠습니다.


처음 집을 구입하시는 젊으신 가족들의 경우는 수리나 업그레이드에 들일수 있는 캐시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상황에 맞는 포텐셜이 있는 집은 어떤 집들일까요? 그리고, 자녀분들이 성장하고 어느정도 캐시를 보유하고 있으신

가족들의 경우라면 어떠한 집들이 더 좋은 이퀴티를 쌓을수 있는 집이 될까요?


오늘 나는 집가격 오르는것은 기대하지 않고 그냥 식구들이 편하게 사는 집이 제일이지 라고 말씀하실수도 있겠지만, 

식구들이 편하고 즐겁게 살았는데 가치를 많이 주는 집이 되어준다면 그야말로 더 좋겠지요! 달콤한 이퀴티를 안겨줄 집, 

식구들 모두의 스윗홈 지금 마켓에도 있습니다!


If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local market conditions, financing or anything that can help you with in your search for real estate, feel free to contact me at 404-519-6611


애틀랜타 부동산 정보 :: 커뮤니티 정보 :: 유용한 절차 정보 :: 정확하고 세심한 일처리 :: 지혜로운 협상 :: 고객께 득이 되는 클로징
애틀랜타 윤 진 부동산 404-519-6611 

 

INFORMATION DEEMED ACCURATE BUT NOT GUARANTEED
Listings source - FMLS,Inc. Allen & Lee Associates. Listings belong to the listing brokerage.
EQUAL HOUSING / Copyright(c) BestHM.com All right reserved / OWNED AND OPERATED BY 윤진

  


[퍼스트홈 바이어 시리즈] 무료 크레딧 리포트 받고 저장해두기 file
미국경제생활에서 크레딧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은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렇다면 크레딧을 잘 관리한다는것은 집과 차 구입시, 크레딧 카드 신청시, 아파트먼트 렌트시, 직업을 바꿀때 그 중요한 역할을 잘 해내도록 만드는 일을 하신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하우징 마켓 스냅샷 - 다수 도시들 중간 가격 50만불대로 file
애틀랜타 부동산 마켓의 중간 가격 - 애틀랜타는 올해 Affordable 한 마켓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중간 집가격이 25.4% 가 상승해서 전미국의 중간 가격 상승치 보다도 15.7% 나 더 높게 오른 추세를 보였습니다. 메트로 애틀랜타에 집... 
납페인트에서 납첨가된 유리잔까지 - 가족을 레드(납)으로부터 보호하기 file
레드 베이스드 페인트 정보 전달 연방법은 랜드로드, 셀러, 그리고 집을 레노베이션하는 사람들은 1978년 이전 지어진 집들에대해서 리스나 세일시 꼭 정보를 주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지아에서는 1978년 이전에 지어진 집들의 계약시, 레드 베이스트 페인... 
HOA 룰의 힘 - 렌트, 외벽 페인트 칼라부터 클로징레터까지 file
렌트 가능 여부 Rental Cap 단지의 홈오너들이 집을 렌트를 줄수 있는지 없는지 정의해 놓은 룰이 Declaration of Covenants, Conditions, and Restrictions (CC&Rs) 에 명시되어있는지 아닌지등을 집구입시 미리 살펴봅니다. 최근 지어지는 타운홈을 구입하시... 
뷔포드, 스와니, 존스크릭등 한인들 선호지역 새집 구입 tips - 2 file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새집을 짓는 빌더들 수는 꽤 여럿이 됩니다. 빌더에 따라 다른 디자인의 집들을 짓고, 계약서 문서도 크고 작은 차이를 보입니다. 원하는 지역과 단지를 정하게 된 후에는 그 단지내에 집을 짓고 있는 빌더가 현재 어떤 디자인의 집들... 
높아진 집값 시장에서 새집이 오히려 사기 쉬울까? 그렇다면 새집살때 고려점들은? -1 file
일년넘게 지속되고 있는 오름세와 매물 부족으로 바이어 분들이 새집을 많이 구입하시게 되는 요즘입니다. 고려하실점은, 대게의 새집 단지들이 다 지어진 집을 여러 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어떤곳은 모델하우스를 제외하고서는, 다 지어진 집은 없... 
비포 앤 애프터 - 커밍시의 작은 집 file
모던하게 지어진, 선호도가 요사이 더 높아진 코타지홈으로 지어진 집입니다. 비포 앤 애프터 사진있으니 좋은 스타일집도 어떻게 present 되느냐에 따라 호감도와 가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시기 쉬울것입니다. 홈오너분이 돈 하나도 들이시지 않도록 저희... 
Know what you want - buying is a team play file
Get your advocate Buying a home is probably the biggest investment for most of us. This isn't a small task and the journey isn't always easy. In this complicated & competitive market, you need an experienced professional to make successful r... 
애틀랜타집 가을철 관리 항목들 file
가을철 집관리를 미리 생각해보시고 어떤 항목들에 우선순위를 줄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여름철엔 잔디와 꽃 나무들이 마음껏 피어나니, 트림정도 해주고 벌레들이 번지는것들 관리를 해주고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실내도 에어컨을 계속 사용하고 있고 아... 
야드 - 사계절 내내 특히 여름철에 더욱 빛나는 앞뒷마당 file
집을 스테이징하다보면 집을 찾는 이들에게 환영하는 느낌을 주는 단정하면서 다정한 야드는 아주 중요한 공간으로 부각이 되어집니다. 기본은 역시 깨끗하게 청소되어 잘 관리된 공간이죠! 반기는 느낌드는 야드 ! 집을 팔려고 계획하는 분들에겐 더욱더 , 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