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그곳이 스윗홈이겠지요.(또는 가족이 없더라도 사랑하는 job이나 thing이 있는 곳이 내집이겠지요) 우리가 있는 애틀랜타를 음미하는 공간입니다. 가끔은 코너를 돌아 마주치는 사람들, 상점들, 공원들, 멋지거나 의미있는 장소들, 레스토랑들 등 모두 모두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시간들속에서 다 속속들이 느끼고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Baggage Claim / Passenger pick-up 은 Terminal South에서 합니다. 이 Terminal South 끝쪽에 지하철인 MARTA레일이 이어져 있습니다.
아틀랜타는 대중교통이 커버해주는 지역이 극히 한정적이어서, 방문객들의 경우 친지와 미리 약속을 정하지 않은 경우라면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처음 하츠필드잭슨 공항에 내리신 분들이 공항내 환승이나 짐 찾는 곳으로 찾아 나가시는데 어려움들을 겪기도 하시는데요, 심사를 하시고 짐을 찾으신 다음, 짐이 가벼운 것이라면 그냥 가지고 공항내 터미널들을 순환하고 있는 지하철을 타시고 지정 터미널로 나가시면 돼시지만, 대게의 경우 짐이 무겁기 때문에 그 짐을 들고 세관을 지나 나온 다음 짐만 다시 해당 터미널 (나중에 공항을 빠져나가려고 짐을 최종 찾도록 정해져 있는 터미널) 로 보내야 하는데 이때, 처음 오시는 분들이 의아해 하시고 왜 짐을 또 어디론가 넣지? 하고들 당황하시기도 합니다. 짐은 짐끼리 최종 터미널로 가고 사람은 순환 지하철을 타고 터미널로 오셔서 타고 오신 비행기편이써있는 사인으로 가셔서 짐을 최종 다시 찾으셔서 목적지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서울로 직항하는 비행편이 있는 요즈음은 한국과 아틀랜타가 한결 더 가까워졌습니다.